[주니어 신간] 문익점과 정천익 -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 2010/01/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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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되고 부풀려진 문익점 위인전을 바로잡다!
목면 생산의 숨은 영웅, 정천익을 재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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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숙 지음 | 독고박지윤 그림 | 180쪽 | 값 9,500원
도서출판 푸른숲 | 편집_  주니어팀  김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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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간 놀이 / 8
스승을 만나다 / 18
괴짜 선비 / 32
선택과 운명 / 46
목화를 찾아 떠난 여행 / 60
귀향 / 74
한 톨의 성공을 위한 아홉 톨의 실패 / 88
어부와 도공의 지혜 / 104
마침내 실 뽑는 기계를 만들다 / 120
씨앗 한 톨이 세상을 바꾸다 / 136
행복한 선비의 길, 성공한 선비의 길 / 144
책 속의 책 - 목화가 가져다준 포근한 세상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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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씨앗 한 톨로 희망을 심은 사람들, 문익점과 정천익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문익점과 정천익』. 고려시대 말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들여와 백성들에게 따뜻한 솜옷을 선사한 문익점과 정천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흔히 목화씨를 들여와 목면을 생산해 낸 위인하면 문익점만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끊임없는 연구 끝에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들어 낸 정천익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왜곡되고 부풀려진 역사를 바로잡아 아이들이 정확한 역사를 이해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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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를 가지고 가는 거야. 그걸 재배해서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거지. 그것이 내가 살 길일지도 몰라.’
문익점은 그게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비록 실패한 관리일지는 모르지만, 실패한 선비는 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욕구가 마음속에서 끓어올랐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원나라로부터 독립하는 길이며, 선비의 길이다.’
스승인 이곡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았다.
“헐벗은 백성들에게 목화로 만든 따스한 옷감을 나눠 주는 것이야말로 진짜 선비의 길일 것이야.” _본문 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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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지은이 : 고진숙
 제주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천문기상학을 공부했다. 과학, 고전, 유물에 관한 이야기를 역사의 눈으로 풀어 가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역사 인물’을 발굴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공부라고 생각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아름다운 위인전》《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들이 있다.

_그린이 : 독고박지윤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뒤늦게 그림을 공부하고 싶어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고,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택했다. 각양각색의 이야기에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 그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그린 책으로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돌부처와 비단장수》들이 있으며,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 《테마 한국사》 시리즈의 그림 작업에 참여했다.



 

2010/01/25 21:41 2010/01/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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